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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피플 언더그라운드 가수 김은규1집 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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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보드차트기자 작성일 18-09-13 15: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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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18년 9월, 추석을 시작으로 발표된 김은규의 [흔한노래]에 이어 두 번째 싱글앨범이 발매된다.

 [흔한노래]를 이어 내는 두번째 공개곡은 [낙화(落花)]라는 곡이다.

이 곡은 김은규와 군악대에서 함께 근무할 시절, 함께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김건우(Gday)’와 ‘김동근(AMBROSIO)’이 함께 작사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기다림에 대해 간절함을 떨어지는 꽃잎에   비유하여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을 담았다. .

이 곡의 가장 큰 특징은 서양악기와 국악악기의 조화로 이뤄진 것으로 국악이 가지고 있는 고요함과 웅장함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수 많은 악기들을 리얼로 연주하여 그 감동이 크게 전달될 것이다. 

첼로, 바이올린, 비올라, 피아노, 하프, 팀파니, 드럼과 같은 클래식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얼후, 대금, 해금, 공, 큰북 등으로 이뤄진 동양악기들로 조화를 이룬 웅장한 대서사시 같은 엄청난 힘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오는 2018년 9월, 추석을 시작으로 김은규의 첫 번째 싱글앨범이 발매된다.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 곡 [흔한노래]를 싱글 앨범으로 통해 

 성악을 전공한 김은규의 고운 고음의 테크닉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정통 발라드의 풍성한 감성을 미리 느껴볼 수 있다. 

 김은규가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 선공개 곡 [흔한노래]는 성악을 전공할 당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신대원’과 함께 작사한 곡으로 “사랑하는 남녀가 다투고 난 뒤 떠나가 버린 연인을 그리워하는  후회 섞인 이야기”를 담았다.

클래식을 전공한 김은규와 신대원이 만나 섬세한 느낌을 주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의  현악기들의 조화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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