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9월 상사화축제 가볼만 한 곳 BEST3
페이지 정보
본문
1위 - 불갑사
2위 - 고창 선운사
3위 - 함평 용천사
가을을 대표하는 꽃은 코스모스가 생각나죠?
하지만 꽃무릇을 보고나면 그 매력에 빠지실꺼에요
영원한 짝사랑을 하고있는 상사화 ... 이름만 들어도 왜 짝사랑을 하는지 아시겠죠?
임금님을 짝사랑한 궁녀의 애절한 사랑이 꽃무릇에 담겨있답니다.
하늘 같은 분을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던 궁녀의 애절함 ㅜㅜ
꽃이 되어도 그 사랑은 이룰 수 없었나 봅니다.
꽃무릇은 붉은 꽃이 피고 지고 난 후 초록의 잎 줄기가 나옵니다.
꽃과 잎이 영원히 만날 수 없는 모습을 보면 상사병에 걸린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전라도의 9월을 꽃 축제는 상사화 (꽃무릇)축제가 대표적입니다.
붉은 융단을 깔아논듯 아름다운 9월의 전라도를 기대해 주세요.
- 이전글아이 낳기전 아들딸 구별법 best5 18.09.09
- 다음글이중국적자들의 한국국적포기 이유 best5 18.09.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