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추천곡 자연의 경각심을 깨우는 노래 - 나는 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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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나는 도사다’ 이 노래는 도사의 노래가 아닙니다.
잘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자연을 파괴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가 들어있답니다.
겨울동안 꽁꽁 얼었던 계곡이 봄이 오면서 녹아 흐르는 물 소리와 ‘나는 도사다’ 라는 울림과 함께 들려 오면서 시작되는 노래가 자연이 깨어나면서 시작되는 경고가 시작됍니다. 여기서 도사는 자연이 하고 싶은 말을 도사의 입을 통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돈을 위해서 자연을 파괴하고 그 땅의 주인인 동물들마져 내 쫒는 인간들에게 주는 마지막 몸부림일지도 모릅니다.
제발 정신 차리라고 주위를 둘러보라고 목소리에 힘을 담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자연에 대해 무심했는지 이제 지쳐버린 자연이 어떤 방법으로 경고를 보낼지 모르는 경고 .
이 땅은 우리의 것도 아닙이다 . 자연에게 빌려쓰는 것이지요 . 그만큼 잘 보존해서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 의무가 있다는걸 알아주길 바라는 노래.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나는 얼마나 자연에 대해 무심했는지와 자연을 파괴해 가면서 힐링의 공간을 만드는 인간들의 양면성에 대해 그럴수 밖에 없었다는 핑계를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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