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의 보물찾기 best 5 > 길보드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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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섬 신안 .

신안은 1004개의 섬이 있는데요. 이제 하나 둘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가 생기면서 더이상 섬이 아닌 육지화 되고 있습니다.

1004개의 섬중 하나인 증도는 담양과 완도와 함께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입니다.

증도로 여행길이 즐거운 여행이 되려면 여행 정보를 잘 알고 가는 것도 좋겠죠?

무안을 벗어나면서 신안으로 가는 길이 도로 공사가 완료가 된 후 거리가 더 빨라졌는데요.

증도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증도에 여행하기 좋은 코스를 소개 합니다.

증도 가볼 만 한 곳 best 5

1위 : 우전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 4km , 폭 100m로 해변에서 바라본 지평선에 작은 섬들이 보여서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백사장의 길이만큼 소나무 숲이 있어 '철학의 길' '망각의 길' 이라는 이름의 산책로가 있습니다.

2위 : 짱뚱어 다리 

갯벌위로 470m의 긴 목교로 우전해수욕장 방향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살아있는 갯벌. 그야말로 청정 갯벌에서만 볼 수 있는 짱뚱어들이 서식하고 있는 곳입니다.

짱뚱어 다리로 지는 일몰이 아름답다.

3위 : 태평염전 

대한민국 등록 문화재 제360호 로 등록되어졌다.

4면이 바다인 증도는 염전이 많다.

목조 소금창고 ,석조 소금창고 ,염부사등이 있다.

해무가 걷힐 무렵 소금창고의 모습은 몽환적이라고 한다.

4위 : 소금밭 낙조 전망대

증도의 볼거리를 다 보고 낙조 시간에 맞춰 이곳에 오면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를 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넓은 갯벌을 채우는 일몰은  장관을 연출한다

5위 : 소금 박물관

태평염전 사거리에 있고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소인 1500원

소금의 어원및 다양한 활용 방법등을 설명 해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