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보드차트 웹진으로 부활하다 > 길보드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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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보드차트란 빌보드차트와 길이란 말의 합성어인 빌보드 차트가 생겨나고 길거리 노점상이 리어카에서 그 시대에 유행했던 음악을 판매하는 방식에서 시내 한복판의 길거리에서 반복적으로 들려오는 음악은 지나치던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음악에 익숙해지게 만들었고 유행의 흐름에 크게 좌우했다. 그리고 음반 매장이 아닌 길거리 노점에서 음반을 사는 경우가 많았다. 엄연히 불법적인 유통망 이였지만 그럼에도 그 시절 리어카음반이라는 유통망에 쉽게 듣고 쉽게 구입하고  그만큼 길보드 차트는 히트곡 제조기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영향력이 뛰어났다. 

여기서 길보드 차트를 설명한 것은 지금부터 설명할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었던 뮤지션들의 음악이 어느 순간부터 길거리에서도 들을 수 없고 이 시대의 유행하는 곡들은 장르가 한정되어진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대중들에게 다양한 곡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 것이다. 이미 방송사의 가요 프로는 히트곡 모음만을 보여주는 방식이라 대중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적다. 그래서 가요 프로그램에 나온 곡들만 기억하게 되고 그 음반위주로 판매하게 되는 반복적인 순환과정이다. 이것만 보면 듣고 싶은 음악만 들을 수 있는 것은 대중들에게 좋은 점이지만 그 밖의 뮤지션들의 음악은 팬이 아니고서야 가수가 발매한 곡을 전곡을 듣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뿌리깊이 자리 내려진 대형기획사간의 경쟁에서 비롯된 대중음악의 독점과 일부 종편들이 예능을 장학하고 대형기획사의 소속가수들 위주로  진행하는 방식에 일부 대중기획사의 마케팅이 실패하면서 준비되어진 뮤지션들의 음악을 접할 수 없는 그래서 음악의 다양성을 떨어뜨리고 있다. 
게다가 각종 매체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중들이 접할 수 있는 뮤지션들의 연령대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 실력은 있지만 나이에서 외모에서 순위가 밀리고 그러면서 뮤지션의 꿈에서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것이 슬픈 현실이다. 뮤지션의 꿈이 있어 그 꿈을 향해 갈 수 방법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은 좋은 일이지만 꿈마저 나이에 밀려 기회조차 주어지지 못하는 것을 그 프로그램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추구하는 뮤직 플랫폼인 빌보드 차트는 언더그라운드에 있는 뮤지션들에게 음원유통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력 있는 뮤지션을 발굴해 홍보하고 대중들에게 평가받는 시스템으로 대중음악의 다양성을 끄집어내기 위함이다. 다양한 장르에 맞게 개발된 프로그램이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 대중들이 쉽게 들을 수 있고 자기가 직접 그 곡에 대해 평가를 할 수 있는 재미까지 주는 것으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렇게 음원 시장이 다양해진다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인기를 누리고 대중음악의 발전에 기여 할 것이다. 

실제로 중국의 음원시장만 보더라도 다양한 음원시장을 개발하여 비주류 음악이 주류에 편입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인터넷으로 쉽게 다른 나라의 뮤지션 음악들을 접함으로써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확고한 취향과 구매력을 보여준 젊은 층이 주력 소비자로 부상하면서 문화 정보력의 빠른 습득과 이해도가 높아진 만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호하고  비주류 음악이 주류로 대체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이것은 시장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 변화를 가져온 지금의 소비층과 앞으로의 또 다른 소비층이 될 신세대 층에 맞춰 기존 방식의 뮤지션 발굴의 기획도 좋은 방법이기는 하나 시대가 급변하면서 급물살을 타듯 변하고 있는 소비시장의 변화에도 대체해야 할 콘텐츠가 필요하다. 이에 필요한 조건 하나가 이렇게 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음원시장의 유통망을 개선하고 뮤지션들을 발굴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줌으로써 젊은 층 주력 소비자에 의존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계층의 소비 형태로 바꾸고 문화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 

지금 개발되어진 ‘길보드 차트’는 문화 콘텐츠 사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대에 발 맞춰 소비층의 기대에 맞게 ‘길보드 차트’를 전 세계 어디에서나 통하는 인터넷 웹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찾아다니지 않아도 쉽게 접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뮤지션들과의 만남을 내 손안의 터치 한번으로 접 할 수 있다. 

‘길보드 차트’의 부활을 꿈꾸며 문화 사업의 새장을 열어갈 ‘길보드 차트’